다운과 페더
01 다운(Down)이란?
다운은 수조류의 가슴 부위에서 생성되는 솜털로,
현존하는 자연물 중 가장 따뜻한 소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풍성하고 섬세한 원모로 이루어져 있는 다운은
거위 한 마리 당 약 20g도 안되는 소량만 채취할 수 있어
고가의 침구 제품에만 사용되는 최고급 소재입니다.
02 페더(Feather)란?
페더는 수조류의 목 부분에서 생성되는 깃털을 의미합니다.
페더는 다운에는 없는 깃대를 가지고 있어
다운에 비해 부드러움은 덜하지만,
페더베드나 베개같이 몸의 무게를 지지해주는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다운소재 이불의 특징
가볍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수면 중 약 20회 이상
자세를 바꾼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거운 침구는 수면 중 인체의 움직임을 방해하여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운은 목화의 약 1/3, 양모의 약 1/2 수준의 무게로
이불에 들어가는 충전재 중 가장 가볍습니다.
! 충전재 무게 비교
다운과 페더
다운(Down)이란?
다운은 수조류의 가슴 부위에서 생성되는 솜털로, 현존하는 자연물 중 가장 따뜻한 소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풍성하고 섬세한 원모로 이루어져 있는 다운은 거위 한 마리 당 약 20g도 안되는 소량만 채취할 수 있어 고가의 침구 제품에만 사용되는 최고급 소재입니다.
페더(Feather)란?
페더는 수조류의 목 부분에서 생성되는 깃털을 의미합니다.
페더는 다운에는 없는 깃대를 가지고 있어 다운에 비해 부드러움은 덜하지만, 페더베드나 베개같이 몸의 무게를 지지해주는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부드럽습니다
다운 제품은 인체의 굴곡과 움직임에 따라
그 형태가 자연스럽게 변하고 몸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따뜻합니다
다운은 부풀어 있는 다운 사이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고 있어
따뜻한 온도를 밖으로 빼앗기지 않으며, 찬 공기를 차단해줍니다.
쾌적합니다
다운은 온ㆍ습도에 따라 스스로 수축하고 팽창하여
습기를 빠르게 건조하는 '흡습속건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해줍니다.
복원력이 우수합니다
다운은 원모가 서로 얽히지 않고 반발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굴곡되거나 변형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운이 수축되어도 다시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이 뛰어나며, 복원력이 좋은 제품일수록 내부 공기층이
풍부해 더욱 가볍고 따뜻합니다.
필파워와 함량
01 필파워(Fill Power)란?
필파워는 다운의 복원력을 수치로 표시한 것으로
다운의 탄성(압력을 견디는 힘)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1큐빅 인치(Cubic Inch)에 1온스(28g)의 다운을
24시간 압축했다 풀었을 때 부풀어 올라 공간을 채우는 정도를
수치로 측정합니다.
필파워가 높을수록 양질의 다운, 벌키성이 좋은 다운을
의미하며 그만큼 많은 공기를 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운볼의 크기가 클수록 필파워가 높습니다.
! 소프라움 다운의 함량 별 필파워
다운함량 | 75% | 90% | 93% | 95% |
필파워(FP) | 600 | 700 | 800 | 900 |
02 함량이란?
함량은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다운의 비중을 의미합니다.
다운 함량이 90%로 표기되어 있는 제품은
다운이 90% 이상 포함되어 있으며,
스몰 페더(Small Feather)와 오라기(Fiber)가
섞여 있음을 나타냅니다.
다운의 가공 및 생산 과정에서 솜털에서 떨어져 나오는
미세한 오라기가 불가피하게 포함되기 때문에
다운 100% 제품은 생산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유럽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다운 100% 라벨 표기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 국가 별 라벨 표기 기준
구분 | 라벨표기 | 다운함량 | 100% 라벨 표기 |
|---|---|---|---|
한국 | 90% | 90% 이상 | 불가 |
미국 | 90% | 90% 이상 | 불가 |
일본 | 90% | 90% 이상 | 불가 |
유럽 | 90% | 80.75% 이상 | 허용 |
다운소재 이불의 특징
가볍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수면 중 약 20회 이상 자세를 바꾼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거운 침구는 수면 중 인체의 움직임을 방해하여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운은 목화의 약 1/3, 양모의 약 1/2 수준의 무게로 이불에 들어가는 충전재 중 가장 가볍습니다.
! 충전재 무게 비교
부드럽습니다
다운 제품은 인체의 굴곡과 움직임에 따라 그 형태가 자연스럽게 변하고 몸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따뜻합니다
다운은 부풀어 있는 다운 사이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고 있어 따뜻한 온도를 밖으로 빼앗기지 않으며, 찬 공기를 차단해줍니다.
쾌적합니다
다운은 온습도에 따라 스스로 수축하고 팽창하여 습기를 빠르게 건조하는 '흡습속건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해줍니다.
복원력이 우수합니다
다운은 원모가 서로 얽히지 않고 반발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굴곡되거나 변형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운이 수축되어도 다시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이 뛰어나며, 복원력이 좋은 제품일수록 내부 공기층이 풍부해 더욱 가볍고 따뜻합니다.
필파워와 함량
01 필파워(Fill Power)란?
필파워는 다운의 복원력을 수치로 표시한 것으로 다운의 탄성(압력을 견디는 힘)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1큐빅 인치(Cubic Inch)에
1온스(28g)의 다운을 24시간 압축했다 풀었을 때 부풀어 올라 공간을 채우는 정도를 수치로 측정합니다.
필파워가 높을수록 양질의 다운, 벌키성이 좋은 다운을 의미하며 그만큼 많은 공기를 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운볼의 크기가 클수록 필파워가 높습니다.
! 소프라움 다운의 함량 별 필파워
다운함량 | 75% | 90% | 93% | 95% |
필파워(FP) | 600 | 700 | 800 | 850 |
02 함량이란?
함량은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다운의 비중을 의미합니다.
다운 함량이 90%로 표기되어 있는 제품은 다운이 90% 이상 포함되어 있으며, 스몰 페더(Small Feather)와 오라기(Fiber)가
섞여 있음을 나타냅니다.
다운의 가공 및 생산 과정에서 솜털에서 떨어져 나오는 미세한 오라기가 불가피하게 포함되기 때문에 다운 100% 제품은 생산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유럽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다운 100% 라벨 표기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 국가 별 라벨 표기 기준
| 라벨 표기 | 다운 함량 | 100% 라벨 표기 | |
|---|---|---|---|
한국 | 90% | 90%이상 | 불가 |
미국 | 90% | 90% 이상 | 불가 |
일본 | 90% | 90% 이상 | 불가 |
유럽 | 90% | 80.75% 이상 | 가능 |